1105-1110 / 가을아 가지마


1105-1110 / 가을아 가지마

다이소 청소 용품 쇼핑.. 아 근데 스테인리스솔 벌써 녹슬어서 버렸다 멀리서보면 진짜 대형 칫솔 같음 밥을 먹어요..

둔빈쓰 집에서 배민 장보기 바로바로 잘 오는거같길래 나도 해봤구~ 닭갈비 달다구리하니 맛있었지만 재구매하진 않을테야~ 푸파하러왔어욘 이 놈이 내 원픽 꼬숩 새콤 매콥 완전 미미ㅠ 아 군침이 고여요.. 얘도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 유린기 어케 만드노.. 맑은 나가사키 짬뽕탕 같았던 조개탕,, 어느타선하나 거를 것 없었던 안주 푸파,, 셋이서 다섯개라니,, 형부 감사합니동,, 덕분에 다음날 머리 안깨졌슴다,, 러운이 형아 생일을 맞이하여 과장님이 커피를 쏘셨다 그리고 서동기는 빼빼로를 준비했다지 난 그냥 옆에서 잘 먹는 사원1처럼 멀뚱멀뚱 서있었다ㅎ.ㅎ 냠냠~~ 진짜 요리하는포차에서 안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각 안날 줄 알았던 점심은..

배꼽시계가 아주 정확하게도 울려서 점심으로 해장하고왔다 역시나.. 머리구멍에서 술이 숭숭 빠져나오더라 n년째 미루던 통신사를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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