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0825 / 바쁘지만 일상글 놓칠 수 없잖아


0819-0825 / 바쁘지만 일상글 놓칠 수 없잖아

바쁜게 맞는건가 일이 있는데.. 엄청 스스로 해야할 게 많은데 일 하기 싫어요ㅠ그래서 쓰는 블로그 대부분 먹는 사진 밖에 없음^^ 19일부터 시작된 나의 통근버스 생활 8월 첫째주부터 했어야했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19일부터 하게 됐고요 첫 날은 살짝 긴장상태로 일어나서 그런지 생활할만했다 그리고 여전히 통근버스 가는 길에 보이는 비둘기 조직들..

혹시나 푸드덕거리다가 내 머리에 똥 쌀까봐 시비 안 걸고 조심조심 다니는 중.. 기엽져 제 메모꽂이에요 디듀가 사줬어요 음하하 매번 과장님과 대리님들이 가지시는 간식타임에 아난티에서 사온 오징어 등장이라 호다닥 또 뛰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러플 러버로서 진짜진짜 맛있었다 근데 이거 한봉지 만원이다?

월요일 밥이 아주 개판 오분전이라 국밥러들을 모집해서 국밥 먹으러 갔다 언제나 맛있는 여기는 담선 퇴근길~ 친구가 월요일인데 어딜 놀러가는거냐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집에만 오면 배고파요? 고기 굽고 계란탕 호로록해서 아빠랑 동싱이랑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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