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0630 /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점심으로 먹었던 쉐이크.. 친구들이랑 같이 산지가 언젠데 아직도 먹는중..

먹을때마다 맛있긴 해 저녁에 반가운 사람들과 술자리도 가졌었고요 술을 못 마셔서 아쉬웠지만 안주 맛나게 흡입했삼 배추 오만상 먹으니까 사장님이 배추 리필 자주 해주셨음 히히 기안84와 지수84의 조합이 궁금해서 신청해보고싶었는데 항목 너무 많아서 포기ㅠ 화요일은 구백일~ 혹시 딸기잼일까..? 싶어서 찍었는데 맞고잉~ 어묵탕 하나 보고 식당 오긴했는데 진짜 너무하다!

너무해! 최강야구 티켓팅 쉽지 않았고요 실패했지요 가면 갈 수록 티켓팅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듯ㅠ 900일 푸드는 양꼬치였고요 월요일 모임에 안주가 술안주니 뭐니~ 내가 술을 마실거같다니 뭐니~ 이러길래 안 마시면 선물달랬더니 진짜 줌 존맛,, 신천운 양꼬치,, 내당점보다 난 개인적으로 본리점이 좋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사이드도 다 맛있어,, 미쳤어,, 그리고 그의 선물이였다죠 마스크팩과 양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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