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0721 / 진짜 럭키비키니시티

유독 네잎클로버를 많이 만났던 한 주 행운이 가득가득 다가오려나보다 초복인데 회사 점심으로 닭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사원들끼리 내돈내산 닭 먹으러 갔다옴ㅠ 일요일 밤에 샤먼이라고 귀신 다큐멘터리 봤는데 유지태 표정이 너무 웃겼음ㅠ 나 무서운거 보고온거 말한적도 없는데 ㅎ근시가 순대 소금 나한테 엎어주심ㅠ 귀신 다 떨어져 나갔겠다 히히 주말 내도록하던거 월요일에 아직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회사에서도..

조금씩 애들 대학 보냄.. 안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유부초밥 걸고 결국 해냈다... 40분만 탄다할걸..

화요일.. 쉐이크로 빈 속 달래기 회사 근처에 소문 자자한 카페가서 산도랑 커피도 한 잔 했고 여기서도 만난 행운 산도 자꾸 생각나네...

제헌절날 쉬는 회사가 아직 있거든요? 휴무를 맞이하여 리콜 통지서 온거 고치러 갔고 동생이 자꾸 차에서 탄내난다고해가지고 그거도 물어보니 이상 없다고 하시네욘 다행이다 꾸포티지야 그리고 지수가 작년에 선물해준 쿠에른을 드디어 개시했읍니다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