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0602 / 술독에 빠진 인간

이제 중국 가기 전까지 진짜 술 안 마신다. 먹는것도 덜 먹을거다.

진짜다?!! 2024년 5월 27일 식사 자리에 초대 받았다 늦장부리다 차를 가지고 와버려서 술은 마시지 못했지만..

정말정말 맛있게 먹고 왔ㅆ다.. 아니 진짜 다 맛있었는데 떡볶이가 요며칠전에 생각난걸 보니 떡볶이가 정말 맛있었나보다..

밀키트로 팔아주세요 햄.. 저녁에는 강쥐 데리고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기집으로 갔다 고기일번지라고 요즘 릴스에 맛집으로 많이 뜨던데 엄마 아빠는 콩이 아니었으면 안 왔을거라곸ㅋㅋ큐ㅠㅠㅠ 다음에 좋은데로 데려갈게요..

강아지 안고 밥 먹고 힘들더라고요..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겠다.. 한참 고기 먹고 있는데 노을이 진짜 새빨갛게 지고 있었다 신기~ 오랜만에 선재 보고 싶어서 실내자전거도 조금 굴려줬다 오늘부턴 정말 꾸준히 돌릴게..

자전거야 방치해서 미안해.. 2024년 5월 28일 삐니도 저렇게나 말랐는데 내가 뭐 열심히산다고 밥을 ㅊ먹냐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