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췄던 다른 일정들도 진행하고 새로운 일들도 하면서 시간이 더 빠듯해지는 요즘. 첫번째로 잠을 줄여서 요즈음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자는것 같은데 그냥 저냥 버티고 있다.
두번째로 줄이는게 운동시간 ㅠ ㅠ 특히 요즈음 웨이트는 못간지 꽤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을지로 F45 운동도 잘 못하고 있다. 간신히 시간 좀 있을 때 얼른 5:30 촬영까지는 할 수 있지만 내 운동은 할 시간이 없음..
멋진 모습들을 보며 언제 다시 이 안에서 팀 트레이닝을 할지 너무 기다려진다. 애정하는 달리기 모임들도 최대한 참석하고 싶지만 잘 못가고 있다.
그래도 뭔가 행사 진행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것 같으면 우선적으로 참석하려고는 하는데 요 며칠 인천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다행이기도 하다. 내 운동을 못해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즐거웠던 프사오도 이제 마지막인 줄 알고 인사도 드리고 나름 마음의 정리도 하고 나왔는데 감사하게도 다시 멤버십 1개월 연장해 주셔서 참석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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