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보다는 두 명 앉기 좋은 구조 방을 5개 나눠 놓은 듯한 독립적 공간감 바지락 술 찜 강추 식사를 마치고 사장님께 근처에 둘이 얘기 나누기 좋은 곳을 추천받은 곳입니다. 테이블도 단체석처럼 붙어있는 곳 보다 따로 되어 있고 의자도 2개 있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안주도 술도 다양해서 취향껏 많이, 또는 적당히 조금 먹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동네사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4길 20 1층 <동네 사람>이라는 상호가 참 정겹습니다.
초가집을 닮은 외관도 그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데요, 메뉴는 한식, 일식, 양식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외관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정말 동네 술집 같은 구성이 많은데요, 동네형 고추 튀김 이름이 피식 웃겼습니다. 대기자는 연락처 없이 자리를 지켰다가 입장하는 방식인듯합니다.
가게는 하나의 층을 잘게 나눠 놓은 듯하였습니다. 가운데 중심으로 주방과 계산대가 있고 거기를 감싸듯 되어 있으면서 여분의 공간을 또 확장해 놓은듯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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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동네에서 둘이 가볍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술집 <신용산-삼각지 동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