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은 쌀국수가 기억나지 않는다 <등촌역 미분당>

쌀국수가 이렇게 먹는 음식이었나? 쉬질 않는 부지런한 직원분들 맛있는데 믿음까지 있는 식당 #내돈내산 태국과 베트남에서 쌀국수를 먹은 적이 있고 한국에서도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의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등과 비교해서 더 맛있거나 특별함을 못 느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 음식을 먹어도 쌀국수를 주로 찾기보다는 푸팟퐁커리, 분짜, 반미 등을 주로 시켜 먹곤 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등촌역 미분당도 쌀국수가 맛있고 유명하다고는 들었었지만 다른 요리가 있다면 그것으로 시킬 생각으로 갔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베트남 쌀국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맛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미분당 등촌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54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식당 외부 등촌역 3번 출구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미분당을 갈 수 있습니다. 약간 다른 가게들에 가려지는 느낌이 있어서 전에 지나다녔을 때는 눈치채지 못했었습니다.

저녁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