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껏 먹는 돼지갈비 숯불갈비 + 국물 갈비 단짠단짠 저는 치킨도 후라이드보다 양념치킨이 좋고 돼지고기도 삼겹살, 목살보다 양념갈비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양념 맛으로 고기를 먹는 초딩 입맛인데요, 얼마 전 아버지 추천으로 갔던 고깃집에서 양념에 푹 졸아진 돼지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동암역 1번 출구 쪽 흥수 갈비입니다. 흥수갈비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암남로8번길 6 동암역 1번 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면 금방 찾을 수 있는데요, 우측 골목 안에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게 잘 봐야 합니다.
간판처럼 흥수 숯불갈비로 검색할 경우 서울에 있는 다른 업체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흥수 갈비입니다. 1인분에 돼지갈비는 500g, 돼지 왕갈비는 350g입니다.
돼지 왕갈비가 더 적은 것을 보니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왼편에 큰 거울을 붙여놔서 공간이 더 커 보입니다. 왼쪽 뒤에는 조금 더 공간이 있어서 자리가 있고 오른쪽 뒤에는 화장실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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