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가 귤청 만들었다길래 나도 만들겠다구 언니집 다녀왔당 준비물은 병, 설탕, 귤 끝 900미리짜리 2개 샀는데 귤 한 20개?정도 들어간 듯 1.
귤을 열심히 까줍니당... 진짜 귤까느라 손톱 노래졌다 나는 귤 까기 담당 언니는 귤 썰기 담당 힘들어서 바꾸자했더니 언니가 싫다고한다 이유는 귤까는거는 재미가 없다고... ..?
나는? 2.
귤을 작게 잘라줍니당 크기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울언니는 더 크게했고 나는 더 저정도 했고 형부는 아예 다져서 넣어도 된다고 하셨다 3.
귤이랑 설탕이랑 1:1 비율로 층층이 쌓기 그럼 끝 ! 세상 쉽다 내가 넣었던 귤 같은 경우에는 많이 달아서 설탕을 엄~청 넣지는 않았다 내가 열심히 깐 귤의 흔적...
귤까기 노동 현장 두 번째 통도 꽉꽉 채워주기 ! 보다시피 저 통은 다이소에서 1500원...
내 귤청 완성작 ! 귤까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30분이면 뚝딱 다 만든다 3일 정도 냉장고에 숙성?
시키구 먹으면 된다 3일 뒤 귤청의 모습 ㅋㅋㅋ...
#귤청
#귤청레시피
#귤청만들기
#셀프귤청
#수제귤청
원문링크 : 집에서 수제 귤청 만들기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