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간식 만드는 시간은 정말 즐거워요. 하는 행동도 웃기고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싶어서 놀라울 때가 있답니다.
또 날이 추워서 눈이와서 비가와서 외출하기 힘든 날은 집콕놀이, 집콕요리활동으로 집에서 활동하기 좋아요. 저는 아이넷을 키우며 했던 육아 중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아이랑 같이 간식 만들기였어요.
간식은 늘 준비해야하는데 그 때마다 아이를 방치하거나 재운시간에 할 수는 없어서 같이하기로 결심했죠. 그래서 야채도 같이 준비하고 서툰 반죽도 같이해봅니다.
맛있는 부침개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한번 볼까요? 준비물 오징어 1마리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파 반주먹 김치 한두주먹 튀김가루 달갈2개 재료는 내맘대로예요.
냉장고에 야채가 시들시들하다면 지금 빨리 넣으세요. 시들어서 버리면 아깝잖아요.
양파는 제가 썰었구요. 호박은 막둥이가 마무리할 예정이예요.
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시범으로 이런 크기로 썰으면 된다고 막둥이한테 얘기해주고 썰기 시작합니다.
호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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