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아이와 즐겁게 놀았던 장난감 구출놀이 오늘도 해보았어요. 오늘은 재료를 더 간출하게 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오늘은 집에서 문화센터처럼 놀아요. 도서반납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미리미리 해보고 다음에 또 해봐야지 저번에는 랩으로 큰 그릇을 이용해서 했는데 이번엔 작은 그릇에 해볼게요. < 준비물 > 비닐백, 국그릇, 장난감, 포크 재료도 아이가 직접 준비했어요. 저번에 재밌었는지 제가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이 가지고 왔네요.
비닐은 랩이 다 떨어져서 대체 용품이예요. 자동차를 잘 접어서 국그릇에 넣어주세요.
쏙쏙 다 넣고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자동차 3대가 오늘 포로가 되었어요.
자! 이제 비닐백으로 국그릇을 묶어주세요.
제가 매듭을 지어 묶어주었답니다. 이제 자동차를 구출해야해요.
자동차들이 막둥이와 놀고 싶대요. 어서 구해줘야해~ 연기력 살짝 필요하죠?
발연기 안되요~ 톡톡 포크로 자동차 구출작전 시작~ 비닐 몇 장 쓰고 수고로움도 없는 간단한 놀이예요. 요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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