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보 공동경영협의회 발족…가교보험사 지배구조 확정 등록 2025.05.28 16:43:5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MG손보 청산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쓸 수 있는 옵션을 다 썼다"며 "선택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14일 서울 강남구의 MG손해보험 본사. 2025.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와 손해보험사들이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에 대한 이사회·사장 등 지배구조를 확정했다. 예보는 28일 DB·메리츠·삼성·KB·현대 등 5개 손보사와 함께 가교보험사 운영을 위한 '공동경영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가교보험사는 MG손보 보험계약을 이전받아 전산 이관 작업을 거쳐 향후 5개 손보사로 최종 계약이전한다. 이날 예보에서 개최된 제1차 공동경영협의회에서는 가교보험사에 대한 지배구조를 확정했다.
공동경영 원칙에 따라 가교보험사 이사회는 5개 손보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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