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보 설계사 새 둥지는 어디?…일부 메리츠 이적 이적 의사 고려해 지원…향후 선택지 늘어날 전망 신규 영업 중단 이후 거취가 불안정해진 MG손해보험 설계사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메리츠화재가 MG손보 설계사 이적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향후 MG손보 설계사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리츠화재, 이적 설계사에 신규설계사 준하는 대우 약속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최근 MG손보 소속 설계사 이직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했다.
메리츠화재는 이적 설계사에게 정착지원금, 사무실 임대료 지원 등 신규 설계사에 준하는 대우를 하기로 했다. 금융위 조사 결과 지난달 말 기준 MG손보 소속 설계사는 총 460명이며, 판매 제휴를 맺고 있는 보험대리점 및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은 각각 880개, 32개다.
이적을 확정한 설계사 규모는 미정이나, 가교보험사 준비기간인 약 1년간 이적 의사가 있는 설계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신청받을 전망이다. 앞서 수차례의 매각 실패 후 MG손보의...
원문링크 : MG손보 설계사 새 둥지는 어디?…일부 메리츠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