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매각 무산’ 그 후 7주…MG손보 처리안 고심하는 당국


[마켓인]‘매각 무산’ 그 후 7주…MG손보 처리안 고심하는 당국

[마켓인]‘매각 무산’ 그 후 7주…MG손보 처리안 고심하는 당국 금융위, MG손보 처리방안 이달 발표 무산 청·파산? 계약이전?

…소비자 혼란 가중 ‘사모펀드 인수’ 보험사 비판론도 제기 등록 2025-04-29 오후 5:32:34 수정 2025-04-29 오후 5:56:59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매각 답보 상태에 빠진 MG손해보험의 처리 방안을 두고 금융당국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당초 당국은 이달 안에 처리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오는 5월로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MG손보의 재매각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에서 청·파산 혹은 타 보험사로 계약이전 등 여러 가능성이 나오는 와중에 처리안 확정이 지연되면서 124만 계약자들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29일 투자은행(IB)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MG손해보험 처리와 관련해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되면 다음 달이라도 조속히 방안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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