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 감사보고서 뒤늦게 제출한 롯데손보…금감원 예의주시


킥스 감사보고서 뒤늦게 제출한 롯데손보…금감원 예의주시

킥스 감사보고서 뒤늦게 제출한 롯데손보…금감원 예의주시 입력 2025.04.28 14:00 감독·상품·검사 3개국 합동 내부 보고 3주 이상 지연돼…기본자본 우려 상당 2025년 4월 28일 11:24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 보험계리상품감독국, 보험검사2국 등 보험 부문 3개국은 롯데손해보험의 건전성 하락 우려에 대한 내부 보고를 마쳤다. 앞서 보험검사2국은 지난해 말 정기검사와 함께 올해 2월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정기검사에는 보험사 경영실태평가(RAAS)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건전성 우려가 큰 롯데손보에 대한 추가 검사 필요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손보의 지급여력제도(킥스, K-ICS) 감사보고서 제출이 이달 24일 최종 보고되면서 보험감독국과 보험계리상품감독국 역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의 무·저해지환급형 보험의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원칙모형)에 반하는 예외모형 사용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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