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年 진료비 100만원 이하 '5세대 실손' 가입이 유리 서형교 기자 입력2025.04.13 18:04 수정2025.04.14 01:15 지면A10 연간 진료비가 평균 이하인 소비자는 과거 가입한 실손의료보험보다 올해 말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게 더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의료비는 인당 약 104만3000원으로 추정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인당 평균 의료비 96만원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수치다.
여기에 실손보험의 급여(43%) 비급여(57%) 발생 비율을 적용하면 인당 평균 급여·비급여 의료 이용량은 각각 44만8490원, 59만4510원으로 추정된다. 자기부담금이 없는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104만3000원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도 별도 진료비를 부담하지 않는다. 5세대 가입자는 입원 치료 시 26만8051원, 통원 시 47만6651원의 자기부담금을 내야 한다.
얼핏 5세대 가입자가 불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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