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 실손 '강제 전환' 없던 일로…'뾰족한 수' 없는 당국


1~2세대 실손 '강제 전환' 없던 일로…'뾰족한 수' 없는 당국

1~2세대 실손 '강제 전환' 없던 일로…'뾰족한 수' 없는 당국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2025.04.01(화) 14:50 1~2세대 희망자 한해 새 실손 무 심사 전환 금융당국 "보험료 부담…재매입 수요 있을 것" 강제 전환 빠져 실효성 미지수…하반기 발표 금융당국이 실손보험 개편안에서 1~2세대 초기 실손 가입자의 강제 전환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법 개정으로 약관변경을 적용해 1~2세대 초기 실손 가입자를 강제로 새 실손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단 방침을 철회한 것이다.

이에 원하는 가입자들만 무 심사로 새 실손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가입자의 자발적인 선택에 맡기면 전환율은 높지 않을 것이란 게 보험업계 중론이다.

일각에서는 자발적인 전환을 위해 강력한 인센티브가 주어저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 마저도 쉽지는 않아 금융당국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세대 중 '원하는 사람'만 새 실손으로 1일 금융위원회는 약관변경(재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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