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 어쩌나"…고심 커지는 금융당국 등록 2025.03.25 11:00:13수정 2025.03.25 11:38:24 가입자 집단 행동 움직임…'청산 마케팅'까지 해약환급금·보험금 각각 5000만원 한도 보호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MG손보의 청산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MG손보 청산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쓸 수 있는 옵션을 다 썼다"며 "선택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14일 서울 강남구의 MG손해보험 본사. 2025.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 MG손해보험 실비 1세대 가입자로, 지금은 50대 유병자입니다. 실비가 없으면 안 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MG손해보험 매각 무산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며 금융당국이 깊은 고심에 들어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가입자들은 오픈채팅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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