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실손 등장…비급여 본인 부담 95% 확정


5세대 실손 등장…비급여 본인 부담 95% 확정

5세대 실손 등장…비급여 본인 부담 95% 확정 신도 기자 입력 2025-03-21 07:15 수정 2025-03-21 07:15 의개특위 '2차 실행방안' 발표…관리급여 신설 비중증 과잉진료 억제 초점…"수가 조정 효과도 있어" 의료계 반발 예상…"보험사 입장 치우친 기준"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정부가 5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를 확정했다.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의 관리급여 적용 방안도 발표했다.

관리급여로 지정된 비급여 항목은 본인부담률이 95%로 상향되는 방침도 확정됐다. 정부가 5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를 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9일 비급여 관리 개선방안과 실손보험 개혁방안이 담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실행방안에서 발표된 5세대 실손보험은 일반·중증 환자를 구분해 이용자 본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본인부담률에 차등화를 둔 것에 핵심을 뒀다.

이에 5세대 실손보험은 입원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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