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주사 비급여 진료비 3103억원…5년 만에 5배 늘어 등록 2025.02.10 12:00:00수정 2025.02.10 13:42:24 건보공단, 2023년도 진료비 실태조사 공개 독감 비급여 치료주사, 전년 대비 213% 증가 "민간보험사의 독감보험 판매 증가 영향" 치료제 공급·수요도 늘어…"비급여 분석 지속"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한 시민이 주사를 맞고 있다. 2020.10.13. [email protected]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2023년 독감 치료주사 비급여 진료비가 코로나19 전인 2018년과 견줘 5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2023년도 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의 독감 관련 검사(독감 환자의 감염증 검사, 감염증기타검사, 분자병리검사) 진료비는 2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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