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정금리형 연금보험' 보험사 손익 발목 고금리 보장하는 만큼 보험사 부담 커질 수도 2025-02-07 15:21:33 ㅣ 2025-02-07 15:21:33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금리 인하기를 맞아 확정금리형 연금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높은 금리를 지급해야 하는 만큼 추후 보험사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금리 인하기를 맞아 확정금리형 연금보험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금보험은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납부한 뒤 65세부터 노후 생활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저축성보험의 한 종류로, 보험사들이 채권 등에 투자해 이율을 확정 짓는 상품입니다.
특히 확정금리형 연금보험은 가입 초기에 약속한 고금리를 일정 기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기에 인기가 많습니다. 금리 인하기에 확정금리형 연금보험 보유액이 보험사의 손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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