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보험설계사發 강남 20~30대 폰지사기 발생…당국 '검사중'


[마켓+]보험설계사發 강남 20~30대 폰지사기 발생…당국 '검사중'

[마켓+]보험설계사發 강남 20~30대 폰지사기 발생…당국 '검사중' 기자명 김현정 기자 승인 2025.01.27 07:00 댓글 0 허위 수익 내세우며 투자 유도 후 잠적 '월급관리스터디'서 청년대상 사기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들이 청년들에게 대부업체 투자를 빌미로 다단계 금융사기(폰지 사기) 피해를 준 것으로 알려져 금융당국이 점검에 나섰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GA 소속 설계사들이 대부업체 불법행위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보험 소비자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설계사 소속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문제가 된 대부업체인 피에스파이낸셜의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GA 피에스파인서비스는 사태 발생 직후부터 금감원이 검사 중이다.

피에스파인서비스는 인원이 760명에 달하는 금감원에 등록된 대형 GA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 소재 대부업체인 피에스파이낸셜은 피에스파인서비스 보험설계사를 동원해 투자금을 유치한 뒤 잠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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