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싼 보험료 내고 유지했더니 갈아타라고"…'실손 재매입'에 뿔난 소비자 금융당국 "1·2세대 실손가입자 만족할 만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고민 중"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5.01.15 오전 07:00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주최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실손의료보험 개혁안에 따르면 앞으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자기부담률이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되고, 보장한도가 기존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2024.1.9/뉴스1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혁안'으로 의료비 부담 없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1세대·초기 2세대 실손보험 계약에 대한 재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초기실손보험 계약 재매입은 약관변경 조항이 없고, 100세 만기로 계약된 2013년 이전 실손보험 가입자가 앞으로 출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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