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원짜리 도수치료 9만원 부담?… 구세대 실손 가입자는 해당 안 돼 한지은 기자 입력 2025-01-14 00:06 수정 2025-01-14 00:06 Q&A로 풀어본 5세대 실손보험 비중증 비급여 보장 대폭 축소 3·4세대 실손, 5세대 전환해야 치료 목적은 ‘관리급여’ 미포함 최근 정부가 발표한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 초안을 둘러싸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과잉 우려가 큰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본인 부담을 최대 95%까지 올리는 방안을 발표했는데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 인정되는 예외 항목 등이 확정되지 않아서다. 개편안을 둘러싼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봤다.
Q. 당장 도수치료를 지금처럼 저렴하게 받을 수 없나.
“아직 가능하다. 단 실손보험을 언제 가입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정부가 과잉 우려 비급여를 관리하기 위해 만든 ‘관리급여’에는 주로 개원가에서 남용되는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이 포함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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