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자기부담금 올려도 보험사 적자…“보험료 인상 규제 때문”


도수치료 자기부담금 올려도 보험사 적자…“보험료 인상 규제 때문”

도수치료 자기부담금 올려도 보험사 적자…“보험료 인상 규제 때문” 입력 2025-01-05 12:00:00 수정 2025-01-05 20:34:03 서지연 기자 보험硏 ‘2025년 보험산업 주요 이슈’ 보고서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작년 상반기 130.6% 실손보험료 연 25% 범위 내에서만 인상 가능 “실손보험 요율 조정 한도, 손해율 상승 원인” 보험사들은 비급여 항목 자기부담금을 올려도 연간 보험료 상한 규제에 막혀 손해율이 상승한다며 적자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보험사 실손보험 적자 요인으로 도수치료 등 비급여 의료비 급증과 함께 연간 25%로 제한된 보험료 상한 규제가 지목됐다.

안정적인 실손의료보험 운영 및 재무리스크 해소를 위해 이 같은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5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보험산업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은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자기부담금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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