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 번 보험사들… 무·저해지보험에 발목 잡히나 [회계로 본 보험실적 ④] 13조 번 보험사들… 무·저해지보험에 발목 잡히나 [회계로 본 보험실적 ④]](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13조 번 보험사들… 무·저해지보험에 발목 잡히나 [회계로 본 보험실적 ④] iM라이프,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등 무·저해지보험 비중 90%대 금융당국 변경 회계가정 방안 제시… 올 연말 결산부터 반영 보험사들이 3분기 만에 13조원 넘는 역대급 순이익을 벌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이 편치만은 않다. 올해 결산부터 금융당국이 제시한 방법으로 실적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야 하는데, 실적이 크게 줄어들수도 있다는 전망에서다.
호실적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긴장감이 적지 않다.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매번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제기된다 / DALL·E 금융당국이 제시한 회계 가정법의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저해지보험을 적극 판매한 보험사들이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생명보험사의 경우 실적 충격은 물론, 판매할 수 있는 상품도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9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초회보험료 기준 국내 생명보험사 20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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