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입력 2024-11-20 05:00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2024-11-19 17:26)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 잔기침이 나듯, 새 회계기준(IFRS17)도입 후 보험업계는 ‘새 회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연착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이어지자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험 회계의 방향을 조명하고자 한다.

보험업권에 새로운 회계 제도가 시행되면서 소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저축상품보다 이윤이 많이 남는 건강보험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다.

그러나 과도한 보장으로 판매 경쟁은 치열해지고 금융당국이 규제까지 나서면서 오히려 비슷한 상품들만 시장에 남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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