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ICK+] 올해 비급여 실손보험금 벌써 1.6조 ‘육박’···복지부 “표준화 및 급여 제한 검토 중” [이슈PICK+] 올해 비급여 실손보험금 벌써 1.6조 ‘육박’···복지부 “표준화 및 급여 제한 검토 중”](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이슈PICK+] 올해 비급여 실손보험금 벌써 1.6조 ‘육박’···복지부 “표준화 및 급여 제한 검토 중” 선수촌 메디컬센터 물리치료실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올해 8월까지 도수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1조6000억원에 육박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비급여 진료의 기준이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두고 정부는 비급여 진료 표준화 및 제한 강화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7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은 1조5620억원(784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를 제외하고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1조8468억원(936만2000건), 2022년 1조8692억원(986만건), 2023년 2조1270억원(1152만건)으로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당 기간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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