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통원비 보험 일찍 가입할 걸 그랬나”…통원 치료 늘지만 한도액은 축소


“암 통원비 보험 일찍 가입할 걸 그랬나”…통원 치료 늘지만 한도액은 축소

“암 통원비 보험 일찍 가입할 걸 그랬나”…통원 치료 늘지만 한도액은 축소 일부 보험사가 암 통원비에 대한 한도액을 조정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암보험을 가지고 있는 A씨는 암 통원비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지방에 살다 보니 만약의 상황에 서울을 오가는 경우 통원비를 받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다. 또 암으로 2년간 투병한 가족이 1~2주마다 병원을 오가는 걸 보며 통원비 보험의 필요성을 느꼈다.

일부 보험사가 이달부터 암통원비 특약의 일당 한도액을 조정했다. 한도액이 내려가지만 한시적으로 올렸던 만큼 축소는 아니고 원래의 한도액으로 되돌아갔다는 것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 보험사는 지난 10월 한 달 간 암통원비를 최대 80만원 이상 보장해왔지만 이달부터 상급종합병원에 한해 65만원으로 한도액을 조정했다.

앞서 해당 보험사는 암통원비 특약에 상급종합병원 암통원비 70만원·종합병원 암통원비 15만원 등을 보장해 왔다. 암통원비 특약은 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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