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들 '보험료 대납' 제공 덜미…금융당국 '업무정지' 제재


보험설계사들 '보험료 대납' 제공 덜미…금융당국 '업무정지' 제재

보험설계사들 '보험료 대납' 제공 덜미…금융당국 '업무정지' 제재 권오철 기자 2023-11-03 16:46:50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삼성생명을 비롯한 다수 보험사 소속이던 보험설계사들이 보험계약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보험료를 대납준 사실이 드러나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을 받았다. 3일 금융금독원에 따르면 이들 보험설계사들은 최대 수십건의 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초회보험료 또는 계속보험료를 보험계약자 대신 대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보험설계사들의 당시 소속사·보험계약 건수·대납액수를 살펴보면, 삼성생명·2건·46만8014원 삼성화재·2건·24만6563원 한화손해보험·1건·8만4000원 KB손해보험·88건·4096만2326원 메리츠화재해상보험·4건·21만9540원 등이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보험업법은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는 그 체결 또는 모집과 관련해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특별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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