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제출한 진단서를 다르게 해석해 거절하는 뇌경색 진단비 보험금 [전문가 칼럼] 제출한 진단서를 다르게 해석해 거절하는 뇌경색 진단비 보험금](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전문가 칼럼] 제출한 진단서를 다르게 해석해 거절하는 뇌경색 진단비 보험금 한규홍 손해사정사 [email protected] 등록 2024.11.01 11:06:46 [이미지=셔터스톡] (조세금융신문=한규홍 손해사정사)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손상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주로 대학병원이나 3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진단되는 것이 흔하다. MRI, MRA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나타난 소견과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진단이 내려지고 있으며 보험에서도 뇌경색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지급하는 여러 보험금이 있다.
청구자 생각은 대학병원 전문의나 교수에게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보험금 심사는 진단서만 보고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MRI 등의 정밀검사에서 나타난 소견, 약관에서 규정한 병력 또는 신경학적 증상의 발생 여부 등 여러 내용을 따져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다.
약관 규정 예시 보험에서의 뇌졸중(뇌경색)은 의료법 제3조(의료기관...
#피보험자
원문링크 : [전문가 칼럼] 제출한 진단서를 다르게 해석해 거절하는 뇌경색 진단비 보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