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1000만원 치료비 부담”…담도암 치료제 임핀지 보험 급여화 촉구 청원 등장 최유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7 07:49:16 엄마를 살린 담도암 면역 면역항암제 임핀지의 보험 급여화를 두고 간곡한 청원이 제기됐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엄마를 살린 담도암 면역항암제 임핀지의 보험 급여화를 두고 간곡한 청원이 제기됐다.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간내담도암 4기 환자의 자녀인 청원인은 면역항암제 임핀지의 보험 급여화를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청원에 따르면, 임핀지 치료로 청원인의 어머니가 건강하게 생존해 있지만, 월 1000만원에 달하는 치료비 부담과 더해 올 9월 실비 보험 한도가 소진돼 청원인은 더 이상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더해 임핀지는 국내 연구서 기존 항암요법에 비해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시킨 항암제라며 어머니가 그 효과를 직접 증명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만 다수의 담도암 환우들이 경제적 이유로 임핀지 치료를...
원문링크 : “월 1000만원 치료비 부담”…담도암 치료제 임핀지 보험 급여화 촉구 청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