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보험 설계로 고객 니즈 충족 금융 부문 과기부장관상 / 신한라이프 이영종 대표 신한라이프는 보험업계 최초로 영업 지원 시스템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AI 보장분석' 서비스를 출시해 금융업권에서 빅데이터·AI를 선도한 공로로 '제11회 코리아 빅데이터 AI어워드'에서 금융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험업은 상품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고객이 직접 필요로 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며, 설계사의 고도화된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종이다.
이에 각 보험사는 고객이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전문성 있는 우수 설계사를 양성·유치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신한라이프의 'AI 보장분석' 서비스는 이 같은 업권의 본질적인 어려움을 빅데이터·AI로 풀어낸 사례다.
AI가 고객의 재무 위험과 보장 상태를 분석해 리포트 형태로 생성·제공하고, 자동화된 상품 추천 및 설계를 지원한다.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설계해 고객만족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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