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에 라이브 방송까지"...보험광고 심의 영역 확대


"유튜브 쇼츠에 라이브 방송까지"...보험광고 심의 영역 확대

"유튜브 쇼츠에 라이브 방송까지"...보험광고 심의 영역 확대 신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등록 2024.09.19 08:00:00 수정 2024.09.19 08:00:06 법인보험대리점 '시그널파이낸셜랩'의 앱 '시그널 플래너' 유튜브 광고 캡처. [이미지=유튜브] 【 청년일보 】 최근 보험 관련한 광고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대한 심의 영역도 크게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튜브 쇼츠가 활성화되면서 이에 대한 심의 기준이 도입된데 이어, 최근 금융당국에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 방송도 심의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향후 미디어 매체가 늘어남에 따라 심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킬 방침이다. 19일 보험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최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의 라이브 방송 광고를 심의하는 내용의 초안을 마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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