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고령사회…"치매간병·유병자보험으로 노후 대비해야"


내년부터 초고령사회…"치매간병·유병자보험으로 노후 대비해야"

내년부터 초고령사회…"치매간병·유병자보험으로 노후 대비해야" 최동현기자 입력2024.09.16 07:01 수정2024.09.16 10:04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944만명…전체 인구의 18.2% 내년엔 1000만명 돌파해 초고령사회 진입 예상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가구 증가 등으로 고령자 스스로 노후 간병을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치매관리비용이나 노후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험상품을 찾는 소비자도 많다.

치매간병이나 유병자보험이 곧 닥칠 노후를 대비하는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94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2%를 차지했다. 내년엔 1000만명을 넘어 고령자 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노령화지수는 165.4, 노년부양비는 25.8로 2015년 93, 17.5대비 각각 77.8%, 47.4% 급증했다. 노령화지수는 유소년인구(0~14세) 100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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