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경쟁 끝… 이제는 보장 경쟁 암 이어 3대 질병 보장하는 단기납 종신 등장 10년 시점 해지환급률 낮추되 질병 보장 늘려 “환급률 낮아져도 잘 팔려”… 2차 경쟁 시작? 이학준 기자 입력 2024.08.30. 06:00 그래픽=정서희 암에 이어 3대 질병을 보장하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등장했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 또는 7년 동안 보험료를 내고 10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을 해지하면, 낸 보험료의 최대 24%를 이자(해지환급금)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생명보험사들은 지금껏 이자율(해지환급률)을 높이며 경쟁해 왔는데, 이제는 질병 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2배 이상 지급하는 등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다음 달 새로운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암 또는 3대 질병에 걸리면 그동안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주고, 진단 이후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이 2배로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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