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사들 제3보험 '군침'…손보사들과 '맞짱' 쉽지 않을 듯 SNS 기사보내기 생보사 보장성보험 신계약 1년 새 24.4%↑…제3보험 공략 영향 축적된 데이터 부족해 손보사 대비 경쟁력 약해…상품 차별화 관건 올해 들어 생명보험업계가 ‘제3보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 남빛하늘 기자] 올해 들어 생명보험업계가 ‘제3보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빠르게 진행되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기 상품이던 종신보험 수요가 줄어든 데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보장성보험 상품의 중요성이 커진 영향이다. 26일 생명보험협회 월간생명보험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생명보험사의 누적 신계약 건수는 437만64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353만6876건) 대비 약 23.6% 증가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저축성보험 신계약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22만7194건에서 올해 22만4816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보...
원문링크 : 생보사들 제3보험 '군침'…손보사들과 '맞짱'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