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성준 “금투세, 건강보험에 영향 없도록 분명히 못 박겠다”


[단독] 진성준 “금투세, 건강보험에 영향 없도록 분명히 못 박겠다”

[단독] 진성준 “금투세, 건강보험에 영향 없도록 분명히 못 박겠다” 김해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9 16:58 수정 2024.08.19 18:18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해 금투세가 건강보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19일 통화에서 "국세청장도 분명히 금투세가 건보료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정 그게 문제면 아예 못을 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건보료 산정 시 주식·채권·펀드 등에 투자해 얻은 소득은 배제하고 부양가족 인적 공제 기준(100만원)을 넘더라도 공제 대상으로 인정해 주는 등 내용의 금투세 시행 관련 절충안이 제시됐다.

금투세 도입 시 주식 거래 등으로 얻은 금융투자소득이 추가 소득으로 인정돼 건보료 인상과 연말 정산 불이익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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