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에 '1300만원짜리 커피머신' 놔뒀더니…놀라운 효과 입력2024.08.10. 오전 8:00 수정2024.08.10.
오전 9:34 하수민 기자 편의점 커피 인기에 프로모션 강화… '병매율' 전략 고객이 GS25 매장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편의점 커피에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편의점 커피는 빵과 초콜릿 등의 다른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비율인 '병매율'(倂賣率)이 높기 때문이다. 편의점은 병매 잠재력을 갖춘 상품을 함께 진열하거나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현재 GS25의 전국 점포 1만5000여곳에 스위스산 에스프레소 머신 '유라'가 설치돼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추가 500여점이 도입될 예정이다. 유라는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 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전자동 커피 머신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다.
최상의 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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