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사, 건강보험 고객 확보에 박차…가입장벽 낮은 ‘간편보험’ 봇물 2024-08-03 09:00:00 구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KB·흥국, 하반기 신규보험 출시 올해 GA 채널에서 간편보험 판매 활발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가 하반기 신규 건강보험 등을 출시했다. /픽사베이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병력이 있는 소비자도 건강보험을 골라 가입할 수 있다.
손해보험사가 가입장벽을 낮춘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꾸준히 선보여서다. 간편가입 보험은 계약 전 알릴 의무(고지의무)를 줄인 대신에 보험료가 일반상품보다 비싼 보험이다. 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가 하반기 신규 건강보험 등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고객 건강 관리 콘셉트의 ‘마이핏 건강보험’을 내놓았다. 유병자 등도 간편가입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homajob, 출처 Unsplash 이 상품은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담았다.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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