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중심 전환 속도… 실손보험도 손본다


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중심 전환 속도… 실손보험도 손본다

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중심 전환 속도… 실손보험도 손본다 입력2024-07-31 17:44:21수정 2024.07.31 22:09:20 박효정 기자 이달 의료개혁 1차 방안 발표 비급여 손질…의료계 반발 전망 내년 의사면허 선진화 방안 공개 viewer 31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 등을 포함한 1차 의료 개혁 방안을 8월 발표한다.

이후 단계적으로 발표하는 의료 개혁 방안에는 의사 면허 제도 선진화와 실손 보험 개혁 방안 등 의료계가 반발하는 사안들도 다수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의료 개혁 추진 상황 및 일정 설명회에서 8월 말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의료 이용 체계 혁신, 인력 수급 추계·조정 체계 합리화, 전공의 수련 혁신, 중증·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을 포함한 1차 개혁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이 상급종합병원 외에 1·2차 병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원문링크 : 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중심 전환 속도… 실손보험도 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