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 인수가 협상 카드로 ABL생명 건전성 거론할까? 동양생명과 비교...건전성·시장지배력 등 상대적으로 매력도 낮아 여지훈 승인 2024.07.26 10:43 | 최종 수정 2024.07.26 12:24 우리금융지주가 실사 중인 ABL생명이 '뜨거운 감자'다.
건전성과 시장지배력 등이 동양생명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가격 흥정 카드로 ABL생명을 내세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huntersrace, 출처 Unsplash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패키지 인수를 위한 실사에 착수했다.
이르면 내달 초 실사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후 적정 인수가격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오갈 것이라는 게 시장의 예측이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시장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우량 매물로 꼽히는 동양생명과 달리 ABL생명에 대한 평가는 후하지 않다.
다자보험이 두 보험사의 패키지 매각을 추진하는 것도 ABL생명 단독으로는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할 것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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