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자산건전성 지표 악화일로


롯데손보, 자산건전성 지표 악화일로

롯데손보, 자산건전성 지표 악화일로 입력 2024.07.16 06:00 가중부실자산비율 업계최고 킥스비율도 150% 미만으로 2024년 7월 15일 10:21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의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일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롯데손보의 가중부실자산은 1096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61억원(5.9%)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69억원(74.5%) 크게 늘었다.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80%로 0.01%포인트(p) 악화됐다.

지난해 1분기 0.47%였던 가중부실자산비율은 2분기 0.54%까지 올랐고, 3분기 처음으로 0.81%를 넘어섰다. 이후 올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국내 생명·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이어오고 있다.

유가증권 부문에서의 부실자산 평가액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올 1분기 롯데손보의 유가증권 자산 중 고정 이하 분류 금액은 356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30억원(46.5%)이나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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