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응’ 실손보험도 임신·출산 보장강화 검토


‘저출생 대응’ 실손보험도 임신·출산 보장강화 검토

‘저출생 대응’ 실손보험도 임신·출산 보장강화 검토 2024.07.15 11:39 당국, 실손·일반보험 투트랙 고심 업계 “실손보험 표준약관 개정 시급”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위기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도 저출생 문제 대응에 골몰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보험개혁회의에 임신·출산 보장 강화를 안건으로 올려놓고 실손보험과 일반 보험상품에서 보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두 보고있다.

lumapimentel, 출처 Unsplash 적어도 실손보험에서 임신·출산을 배제하는 문제는 먼저 해소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당국은 실손보험에서 임신·출산관련 보장을 ‘면책’(비보장)에서 ‘부책’(보장)으로 바꾸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구 국가 비상사태에 실손보험 개편 작업 중에서 최소한 임신·출산 문제만큼은 먼저 해소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논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현재 실손보험 표준약관은 임신·출산 관련을 보장 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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