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투세 도입 시 절세 전략은?…"채권보다 연금보험" 입력2024.07.14 08:36 수정2024.07.14 08:36 KB 금융매니저 박현선 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산가들의 절세 및 건강보험료 절약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국채의 시간이었다.
시기의 문제일 뿐 고금리 추세가 영원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국채 이자를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에 따른 매매차익을 비과세로 가져가려는 자산가들의 국채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
최근 자산가들은 발빠르게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주식·채권 등 금융상품의 매매차익이 5000만원을 넘을 경우 세금을 내야 해서다.
올 들어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채권 가격이 오르자 수익 실현에 나서는 사례도 많다. ibrahimboran, 출처 Unsplash 플랜B를 세울 땐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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