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기담] 보험사 M&A 빈수레만 요란했다 신도 기자 입력 2024-07-07 07:07 수정 2024-07-07 07:07 현재 나온 매물 '6개사'…고배 연달아 장기계약 등 특징…'인수후 방향' 중요 높은 몸값, 인수자 등 돌리는 결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빈수레가 요란하다. 올 하반기 보험사 인수합병(M&A)을 두고 언급되는 표현이다.
예측대로라면 사모펀드(PEF)나 금융지주사, 같은 보험사 등이 사업 재편을 위해 현재 보험사 매물 인수에 앞다퉈 나서야 했다. 실제 매각 가능성이 부진한 탓에 내년을 기약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5일 여섯곳에 달하는 보험사 매물 중 인수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세곳이다.
이중 예보가 주도하는 MG손보를 제외하면 매각 가능성이 확실한 곳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사진=연합뉴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물로 등판한 보험사 가운데 M&A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세곳이다.
예금보험공사가 M&A를 주도하는 MG손해보험과 우리금융지주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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