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7% 환급·세제 혜택…부자들 '효자상품' 된 저축보험 서형교 기자 입력2024.07.07 18:00 수정2024.07.08 00:28 지면A21 다가오는 금리 인하 저축성보험 관심 micheile, 출처 Unsplash 총납입 1억·10년 유지 땐 금융소득종합과세 면제 한화 127%·신한 118% 등 높은 만기 환급률도 매력 가입액 1억원 초과해도 만기 원리금 분할 수령땐 이자소득세 아낄 수 있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고금리 상품에 장기간 돈을 묶어두려는 금융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5~10년 이상 장기간 저축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저축성보험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자산가를 중심으로 저축성보험 가입 문의가 꾸준하다. 10년 유지 시 비과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금리확정형 저축성보험 가운데 환급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한화손해보험의 ‘프리미엄저축보험...
원문링크 : 127% 환급·세제 혜택…부자들 '효자상품' 된 저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