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새 주인' 내달 19일 확정…연내 정상영업 시동


MG손보 '새 주인' 내달 19일 확정…연내 정상영업 시동

MG손보 '새 주인' 내달 19일 확정…연내 정상영업 시동 유효경쟁 성립할 듯…본입찰에 깜짝 원매자 나오나 예의주시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MG손해보험의 새 주인이 내달 19일 확정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입찰자에 대한 검증을 거쳐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늦어도 연말부터는 MG손보의 정상 영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내달 19일 MG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을 실시한다.

당초 금융권 안팎에선 내달 5일께 본입찰이 치러지리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안팎의 사정을 고려해 2주가량 늦춰졌다.

앞서 예보가 진행한 MG손보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원매자는 미국계 사모펀드(PEF) JC플라워와 국내 PEF 데일리파트너스 두 곳이다. 과거 두 차례 예비입찰 모두 복수의 원매자가 나서지 않아 유찰됐던 예보는 이번 예비입찰에 공을 들였고, 세 번째 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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