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체험에 버스킹 관람까지…부산·여수의 특별한 시티투어버스


공포 체험에 버스킹 관람까지…부산·여수의 특별한 시티투어버스

공포 체험에 버스킹 관람까지…부산·여수의 특별한 시티투어버스 무더위 식혀 줄 부산 ‘썸머 호러 나이트 투어’ 어두컴컴 버스 안 처녀 귀신·몽달귀 등 출몰 광안리해수욕장에선 귀신과 기념 사진 찍기 이벤트 융합된 여수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뮤지컬·버스킹 감상하며 추억 쌓을 수 있어 퀴즈 풀기·사연 소개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올여름 부산에서는 무더위를 식혀 줄 공포 체험 시티투어버스인 ‘썸머 호러 나이트 투어’가 달린다. 염라대왕 복장을 한 이가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탑승해 부산의 역사와 명소, 음식 등을 소개한다.

중간중간 귀신 이야기도 들려준다. 어떤 도시를 여행할 때 그 도시의 매력을 짧은 시간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수단은 단연 시티투어버스다.

시티투어버스는 도시 여행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코스와 테마로 뭇 여행객들을 끌어들인다. 2~3시간 안에 도시의 대표 명소를 비롯해 숨은 매력까지 담아낸다는 점에서 시티투어버스는 도시의 얼굴이라고 할 만하다.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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